by 엄마랑 아빠랑

by typed thoughts

뻐꾸기는 뻐꾹뻐꾹

따오기는 따옥따옥

소쩍새는 소쩍소쩍

으악새는 으악으악


새들은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운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나도 가끔 내 이름을 부르며 운다






* "한두 글자 사전"은 아빠가 주로 쓰고 엄마와 딸이 거들고 딸이 편집하여 올립니다.

월, 목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