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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영인 Apr 02. 2021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의 삶이 고달픈 이유.

(역자주; 본 내용을 번역하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블로그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아직도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특히 삶이 고달픈 젊은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조언 가운데 빼놓지 않는 말은 " 고급 핸드폰을 사용하지 마라", "스타벅스에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지 마라" 등이다.


정말 중요한 말이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들과 같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의 문제를 그들 개인적인 단점 탓으로 돌리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지난 30년동안 정치와 경제가 얼마나 많인 변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지금 세상을 얼마나 이해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잘난체 하면서 말하면 상당히 불편해 한다. 


그들은 매우 방어적이 되고 그러면 또다시 설교로 이어진다.


그들은 자신이 어렸을 때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중산층이 몰락하는 등 커다란 흐름이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금번 21세기에서도 번성할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러한 증거로 제시하곤 한다. 필자의 아버지도 가끔 필자가 박사학위를 받고 6자리 연봉을 받는 점을 지적하면서 하나의 사례로 자랑하신다. 그런데 아버지는 내가 다양한 직업과 부업을 전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는 까마득히 잊고 계신다. 그렇지만 이는 필자가 불만을 토로하기 위함이 아니다.


사실, 필자는 내 삶에 대해서 솔직하게 설명할 때면 가족들의 얼굴에서 죄책감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 가운데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부모님들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대부분의 친구들도 그렇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고 쉽게 생각하도록 가급적이면 생기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다. 우이들끼리는 왜 이해를 못하는지에 대해 물어보곤 한다. 진실은 간단하다. 그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누구도 정확히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 변했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설명해보기로 하겠다.



■ 생활비가 자신의 소득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들의 부모님과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은 집을 사고, 투자를 하고 퇴직 자금을 마련하는데 별다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분들은 대략 연간 $50,000으로 생활할 수 있었다.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다. 


CNBC보도에 따르면, 생활비가 인플레이션 수준을 넘어 수직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주택가격은 엄청나게 상승했다. 1990년데 미국 평균 주택가격은 $79,000이었다. 2010년에는 주택가격이 평균 $220,000수준을 넘어섰다. 현재 평균가격은 방이 4개인 일반 주택을 기준으로 $360,000을 상회한다. 평균 모기기와 임대료는 월별 $1000에서 $2000의 범위에 있다. 여러분이 소도시에서 산다면, 이보다는 비용이 낮아질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월간 소득의 1/3은 먹는데 지출한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Fox Business에 따르면, 4인 가족 식료품 가격은 한달에 거의 $900이 지출된다고 한다. 자동차관련 비용과 인터넷 비용등과 같은 다른 기초적인 비용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가족들의 월 생활비는 대략 $3000으로 추산된다.


아래 그래프는 식료품 지출비용의 추세를 표시한 것이다.






이에 반해, 평균 소득은 변화가 거의 없다. 우리 세대는 연간 $50,000을 번다. 이보다 적을 수도 있다. 사실, 임금은 2009년 이후 9% 하락했다. 


경제데이터를 살펴보면, 젊은 세대들이 자신들의 부모세대와 비슷한 소득을 가지고도 생활하기기 왜 그렇게 버거운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종종 가계 구성원들은 자신의 소득을 모두 합쳐야 한다. 또한 평균 임금수준보다 높은 직장을 찾아야 한다. 만약에 자녀가 있다면, 부업으로 얻은 수입의 1/3은 육아에 사용된다. 


우리의 부모세대와 비슷한 수준을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우리는 2배 3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 때로는 부업을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한다.



학자금 대출은 또 다른 부담이다.


밀레니얼세대들은 대학 진학이 자신들의 풍족한 삶을 누리는데 중요한 요건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성장했다. 우리의 문화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이러한 신화를 강화시켜준다. 종업원들은 최소한 직장을 들어갈 수 있는 학위가 필요하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모든 사람들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우리가 좋은 직장을 얻고 싶으면, 우리는 우수한 대학을 나와야 한다. 다라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대학에 들어갔다. 그런데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부모님들이 자신의 대학 학자금을 대줄 만큼의 여력이 없다. 전액 장학금이 아니라면, 우리는 대출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지난 20년간 대학 등록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임금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대학 1년간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2200시간 이상 일해야 한다. 국공립대학생 조차도, 한 과목 비용을 벌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수준으로 60시간을 일해야 한다. 대학 1년에 필요한 과목은 30개이다. 따라 1800시간을 일해야 한다.


그래서 학자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4년간 내내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벌어들인 돈은 모두 다 저축해야 한다.


우리들 입장에서는 정말 불가능하다:






이전 세대들은 대학을 다니는 것이 수월했다. 등록금이 저렴했기 때문이다. 교과서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장학금과 지원금이 풍부했다. 그리고 규모는 더 늘어났다.


우리 부모세대들은 이러한 혜택을 누렸다. 그리고 이후 30년동안 고등교육에 필요한 재원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을 선출했고, 이들은 대학에 관련된 비용을 학생들이 부담하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CEO들을 대학기금 이사회 멤버로 발들 들여놓게 했고 이들은 비영리 단체에 기업적 사고를 도입했다. 



그동안, 우리는 대학진학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말을 들어왔다. Steve Jobs와 Oprah와 같은 억만장자들은 그들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는 연설을 해왔다. 사적인 자리에서 그들은 정규교육을 멍청이들이 하는 것이라고 조롱했다.


현재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대략 $33000수준의 학자금대출을 부담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의 잘못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 우리는 주식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4백만명 가운데 3명은 어떠한 형태로든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댄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그들은 돈이 없다.


잠시 주제와 상관없는 질문을 해보자. 


왜 밀레니얼세대들은 주식에 투자를 해야만 할까? 매일, 우리는 잘못된 투자로 이어지는 사기를 당하거나 속았다는 경험담을 듣곤한다. 우리는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2008년 침체국면에서 어떤 상황에 직면했는지를 기억한다. 많은 사람들이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그래서 그들은 은퇴시기를 늦춰야 했고 생활비를 위해 대출을 받아야 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는 게으르거나 바보가 아니다.


우리는 두렵다. 우리자 투자하지 않는 이유를 주식시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좋은 의미이다. 우리는 주식시장이 투기세력과 대형 헤지펀드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우리도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출발한 우리의 삶에 약간의 돈으로 투자를 했을 때 극단적인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를 아래 챠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기의 챠트를 보면 우리는 화가 난다. 우리는 평생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Robinhood와 같은 앱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재정계획이다. 



사람들은 우리들에게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내에서만 투자를 해라",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는 투자는 하지 마라"라는 식의 충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조언은 우리를 화나게 한다. 이는 우리가 손실을 볼 수 있는 무언가(돈)가 있다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돈이 없다


상기의 챠트를 보면 우리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우리들 대부분은 돈이 없다


게다가 대출이자는 주식 수익률과 비교된다. 그래서 실용적인 차원에서, 우리는 무엇이 더 현명한지를 결정해야 한다. 많은 밀레니얼세대들의 경우, 한달에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한달에 수백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정말 의미가 없는 일이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신의 미래를 Wall가의 변동성에 맡기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말이 이제는 실증이 난다


우리는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


■ 우리는 투잡을 할 수 밖에 없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단지 직업을 찾기 보다는 의미있고 성취감을 주는 일자리를 찾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우리는 열정을 추구하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리고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말도 듣곤 한다.


우리는 이러한 충고를 듣고 선생님과 사회사업과 같은 분야의 직업을 찾았다. 우리는 간호사와 응급 구조요원이 되었다. 또는 의사와 수의사가 되었다. 어쩌면 우리는 예술가나 작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규제가 철폐된 경제로 인해, 기업들은 우리를 프리랜서와 계약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기업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우리를 현재 모습을 만들었다. 우리는 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얻는 수입은 보잘 것 없다


모든 사람들이 신자유주의 철학과 자유시장 이념으로 저임금을 정당화하면서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


출세하기 위해서,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의 재능을 부업에 쏟아붓고 있다. Patreon이나 OnlyFans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추가적인 돈을 벌고 있다. 또는 블로그나 팟캐스트를 시작한 사람도 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릴지도 모른다.


우리는 확실히 그렇게 보이려고 한다.


CNBC의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들의 64%가 투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는 상품과 서비스를 팔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에로틱한 콘텐츠를 통해 몸을 팔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이로 인해 연간 $11,000을 번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버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 가운데 1/3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투잡을 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이를 부업이나 공유직업이라고 부르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그리고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고용주들은 우리들의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에 하나의 직업으로 평균 40~50시간을 일한다. 그리고 나서는 부업으로 20시간을 추가적으로 일한다


이를 두고 더 심한 욕도 먹는다. 우리가 부업을 번 돈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쳐가고 있는 이유이다. 



■ 밀레니얼 세대들은 지속적인 가스라이팅(gaslighting)때문에 지쳤다.


확실한 것은 인구 구조상 모든 사람들이 갈등을 겪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누군가는 별 탈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부모님들은 그들이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다. 그들은 Fortune500대 기업에 취직했고  그들은 삶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느낀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특권이 있는 밀레니얼세대들은 우리와는 다른 지구에서 사는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부모님의 가치관을 물려 받았고,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조금도 관심이 없다


이런 사람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은 우리의 어려운 처지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도 지적호기심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잘못된 주장과 나쁜 논리로 대응한다. 그들은 우리보다 게으르다고 욕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돈을 모으는 방법을 모른다고 말한다. 그들은 우리를 마치 한번도 경제학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는 12살 아이처럼 취급한다


이해를 못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이다. 


사회와 경제시스템은 현재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면서, 우리들을 짓밟고 있다.


일반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은 소비력과 부자들과의 연계성 그리고 자기 인식등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삶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건강문제와 약물남용 등 거의 모든 분야에 더욱 더 취약하다.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출세할 기회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겨우 몇백만원을 절약하는 순간, 긴급한 사태로 인해 대부분 지출된다. 전염병이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악화시켰다. 우리를 지원하는 구조는 무너졌고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만을 위해 방어막을 치고 있다. 그렇지 않은 척을 하는 것은 가스라이팅과 다를바 없다. 


여러분의 단점을 끊임없이 부각시키며 모욕을 주고, 정치인들은 수십년 동안 우리의 부모세대들에데 도움이되었던 계층 이동 사다리를 걷어 치우면서 여러분의 험난한 생활을 비난한다. 우리들 부모님 가운데 상당수가 Trump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들이 경제정책을 잘 했다고 칭찬하는 것은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증권사와 투자자들에게 멋진 환상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퇴직자들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정부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부의 발판을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은 부정하면서, 자신들이 쌓아온 재산은 전부 스스로 만든것이라고 자랑하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화가 난다. 


우리는 정말 지긋지긋하다.



■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에게 커피나 핸드폰에 너무 많은 돈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이것이 자본주의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고 있다. 


소비가 경제를 이끌어 간다.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먹지 않거나 영화관에 가지 않으면, 기업들은 문을 닫아야 한다. 주식시장은 급락할 것이다. 사실, 이것이 작년에 벌어졌던 상황이다. 우리는 소비를 멈췄고 그러자 실업률이 급등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자식들이 마켓팅 회사에서 일하면서 6자리수자에 해당되는 연봉을 받는다고 자랑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마케팅 회사는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사도록 설득하는 것이 그들의 주 업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부모님들이 "소비를 줄여라"라는 조언을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든다.


게다가,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소비를 줄이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이전 세대들보다 가처분 소득이 적다. 우리는 쓸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우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의 풍요와는 거리가 먼 매우 단순한 삶에 지루해하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의 돈을 뺏는 금융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리는 제로섬 게임에 지쳤다. 우리는 개인적인 브랜드와 마켓팅 계획말고도 사회에 무언가를 기여하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원한다


우리는 부모님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우리를 시스템안으로 넣으려는 것을 경멸한다. 우리는 이것을 분해해서 보다 공정한 것으로 바꾸고 싶다. 


우리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한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에 지쳐있다. 


우리는 평가받는 것에 지쳤다.


우리는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



<출처:Jessica Wild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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