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이라는 게 끼어들면 결정은 한층 더 어려워진다.
분명 이게 맞는데...
분명 이게 더 나을 텐데...
그럼에도 미련은 미련스러운 선택을 한다.
선택도 비선택도 모두 상처를 남긴다.
끊어냄의 고통.
끌고 감의 고통.
그 어느 쪽도 치우칠 수 없는 선택 아닌 선택.
마음이라는 게 미련스러운 선택을 한다.
MBTI - INFJ에서 극N 성향을 타고나, 아내분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의 역할을 수행중입니다. 전담은 아니지만 아빠가 하는 육아에 대해 적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