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들바위는 1억 5천만년 전 중생대 쥐라기 지각변동으로 올라온 바위들입니다.
이곳은 소를 닮은 소바위가 있다고 하여 소돌마을이라 불리던 곳입니다.
지금은 아들바위공원이 조성되어 있고요.
가운데 구멍이 뚤려있는 바위가 아들바위입니다.
자식을 너무 원했던 노부부가 이곳에서 100일을 정성스럽게 기도한 후 아들을 낳았다고 해요.
사람들이 소식을 듣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드렸고, 모두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아들바위라고 불리웁니다.
또는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소원바위라고도 부르고요.
주변으로 산책로와 성황당 그리고 산책로가 있어 여유롭게 한 바퀴 돌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