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게 느껴지는 작가님들
오늘은 떠오르는 소재가 없군. 그렇다면 오늘 브런치는 패에~~쓰! ^^;;
브런치 작가님들 글을 보다 보면 정말 매일 꾸준하게 업데이트하는 분들을 발견할 때가 있다.
더군다나 짧은 글도 아니고 중간 이상의 길이로.
나도 한동안은 글 소재가 잘 떠올라 주말을 제외하곤 매일 썼던 달도 있다.
글의 길이는 내 스타일 상 짧긴 하지만 매일매일 업데이트하면서 나름 뿌듯함이 몰려오곤 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흐름이 끊어질 때가 있는데, 그때부터는 글을 업데이트하는 기간이 조금씩 늘어지기도 한다.
물론 바쁜 회사원 생활과 MBA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하니 어쩔 수 없다는 핑곗거리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걸 알기에 매일 글을 올리는 브런치 작가님들을 볼 때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의견을, 지식을 공유하는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