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별 Aug 24. 2023

나는 일하기 싫은 직장인이다

그래도 해내는 직장인이다

나는 일하기 싫은 직장인이다


나는 직장인이다.

하기 싫어도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나는 직장인이다.

해내야 하는 일을 꾸역꾸역 하고 있다.


나는 직장인이다.

꾸역꾸역 하던 일들을 결국은 다 해낸다.



내일 드디어 월급날이다.

보상이라는 건 쉽게 주어지지 않음을 직장을 다니면서 더 깊게 느낀다.

직장은 많은 깨닳음을 주는 곳이다.


하지만 나는 직장인보다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허허.
매거진의 이전글 8월 8일 '입추'의 진짜 뜻이 이런 거였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