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GB2
이해를 못 할 일이다.
왜 가까운 곳이 아닌 먼 곳에서 상대를 찾는지.
매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볼까? 해서 기분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 번 보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야 하고 계획해야 하며 교통비도 만만치 않게 든다.
와 이건 일단 말이 안 통하니 너무 답답하다.
자세한 문화도 다르고 뭐만 하면 실례라고 하고 시차까지 있으면 연락도 잘 안되고, 한 번 움직이려고 하면 교통비가 차원이 다르게 들고 당일날 잠깐 만나는 건 상상도 어렵다.
일 년에 몇 번 만날까 말까 하는 관계를 대체 왜 유지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이런 고충사항을 충분히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URs로 활동하며, 그냥 사랑 노래가 아닌 국제 연애, 장거리 연애를 소재로 곡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거나, 심심하니까 한 번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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