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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방문한 3일간의 치열한 삶의 기록입니다. ㅋㅋ
스토리가 길긴하네요 ㅎㅎ 서울보다 전라도가 쬐끔 더 시원해서, 서프리카의 위엄을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 깜빡하고 어머님 용돈 못챙겨드렸는데, 되려 올라올때 맛난거 사먹으라고 오만원 주셨어요. ㅠㅠ 맛난거 안사먹고 제 용돈지갑으로 넣었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거움의 한가닥, 유쾌함의 한가닥, 미소의 한가닥이 모여 멋진 인생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