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힘내요 아자아자


코로나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많은 시기네요.

저희는 애들과 함께 집에 갇혀지낸지 이삼주는 되었어요. 주말부부라 성인과의 대화는 거의 없다보니 점점 현실감이 없어지는 듯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날들의 반복이니까요. 저희는 그나마 남편이 회사를 다녀서 월급걱정은 없겠는데,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여기저기 타격이 크신듯해서 걱정입니다. 

할수 있는건 힘내자는 말한마디 뿐이네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어서어서 코로나가 지나가길.. 

매거진의 이전글 민들레 꽃말 : 행복, 감사하는 마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