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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마법과 같아서


꾸준히 무언가 할뿐이라. 그럴때 꼭 찾아오는 슬럼프는 우울감하고도 닮았어요. 코로나로 우울한데 그저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현재는 제자리 걸음이에요. 그림을 그리거나 영어를 공부하면 좋은 점이 무엇을 배우던 계단식 성장에 대해 알게 되는 거지요. 내가 제자리에서 아둥바둥하고 있는 듯하지만, 그건 높이 뛰기위한 추진력을 쌓고 있는 거죠. 


열정이란 불타오르는 무언가 같지만, 저에게 열정은 '성실함'이랍니다. 성실히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불타올라서 다 타버리면 어찌되겠어요. 살살 불이 유지되도록 끊임없이 풀무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오늘 만난 좋은 글귀 덕분에, 다시금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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