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서 만난 경제 수업> 발간
수요와 공급부터 물가와 환율까지
한입에 끝내는 맛있는 경제!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맛있는 음식과 연계해 쉽게 설명한 책
<맛집에서 만난 경제 수업>이
출간됐습니다.
<맛집에서 만난 경제 수업>은
'2024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된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과
'2025 세종도서'로 선정된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의 후속작으로,
이번엔 다양한 음식에 담긴
경제 원리를 살펴보는
맛집 탐방을 떠납니다.
<맛집에서 만난 경제 수업>은
<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를 쓰신
석혜원 작가님의 추천을 받았는데요.
석 작가님의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가까운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신이 납니다.
거기에 유익한 대화까지 곁들여진다면
마음이 뿌듯해지겠죠?
평소 경제는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흥미로운 이야기와 친근한 예시들이
경제 원리를 재미있게 술술 풀어줍니다.
푸짐한 식탁에 같이 앉아
알찬 수다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낯설기만 했던 경제와
친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