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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평범한 하루에서 배운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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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불교 공부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무식한(한 권만 읽은)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에서 무식한 놈을 맡고 있습니다. 잡지식과 주관과 뇌피셜이 점철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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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
이탈리아 이민2세/재즈콘서트 기획/고양이/음악/사진/여행/이탈리아/사랑/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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