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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Feb 18. 2021

초간단 집콕 놀이 ①
'감정 단어야, 어디 있니?'

기 자신을 돌보는 자존감,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감정 표현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는 정신적·신체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답니다.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집콕 놀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집콕 놀이
<감정 단어야, 어디 있니?>



◆ 준비물 : 라벨지
◆ 연령 : 7세 이상
◆ 
놀이 목적 : 표현력 증진, 타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언어 능력 향상



◆ 놀이 과정
① 감정 단어를 라벨지에 적습니다.
② 각 단어의 의미를 아이에게 적용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예) 양치를 깨끗하게 했더니 입안이 상쾌하다. / 동생이 무대에서 춤을 출 때 부끄러워한다.
③ 상대방의 상황을 적용하며 감정 단어 글짓기를 입으로 표현합니다.
④ 한 문장을 완성하면 감정 단어를 본인의 몸에 붙입니다.


TIP
감정 단어를 몸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놀이 대화 (상황에 맞게 변경해도 좋아요.)
부모님 동생이 세 살 때, 엄마/아빠는 너에게 든든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어.
아이 언제?
부모님 동생이 갑자기 열이 나서 엄마/아빠가 안절부절못할 때 네가 체온계를 가져다 줬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너도 어린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니?
아이 내가 그랬구나. 체온을 재고 어떻게 했어?
부모님 열이 높아서 응급실에 갔었어. OO아, 그때 정말 고마웠어.





< 활용할 수 있는 감정 단어 모음 >

- 행복하다
- 억울하다
- 만족하다
- 상쾌하다
- 무섭다
- 부끄럽다
- 불쾌하다
- 자랑스럽다
- 호기심이 생기다
- 섬세하다
- 흥분되다
- 실망하다
- 기대하다
- 황당하다
-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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