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요다에게 배우는
성공의 기술
요다를 아시나요?
<스타워즈>의 요다는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요다는 제다이의 정신적 스승이자, 강력한 마음의 힘Force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스타워즈>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요다는 루크에게 마음의 힘을 가르쳤습니다. 루크는 기특하게도 이 힘으로 작은 것들을 움직일 수 있게 됐어요. 그런데 어느날, 늪에 빠진 우주선을 꺼내 보라는 요다의 말에 루크는 기겁을 했습니다.
출처: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스틸컷"요다, 저 우주선은 도저히 못 꺼내요. 포스로는 절대 꺼낼 수 없어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일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
"요다, 우주선을 움직이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예요."
"아니야, 다르지 않아. 다른 건 네 마음뿐이지. 넌 꼭 배워야 하는 걸 아직 배우지 못한 거야."
요다가 루크에게 가르치려 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마음의 힘은 강력한 의지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영화 속 루크뿐 아니라 현실 속 우리고 가끔 이렇게 생각하곤 하죠. '아마 안 될거야…' 하지만 우리 안에도 포스가 있답니다. 우리가 가진 포스는 토르의 망치나, 타노스의 주먹보다도 강해요.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나요?
그렇다면 평소에 마음 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자꾸 도전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해 보기도 전에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패배자의 자세입니다. 마음의 힘은 저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리에게는 이런 저력이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저력을 발휘하는 의지라는 걸 잊지 마세요.
굳센 마음을 만들어 주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위 글은 《꿈을 키우는 교실 밖 이야기》의 일부를 발췌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지은이: 문중호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한일고등학교를 거친 그는 서울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 우암초등학교, 서이초등학교 등을 거쳐 현재 서대문의 독립문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학교에서는 교육연구부장이지만 집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부모의 마음으로 매주 학부모들과 ‘월요편지’로 소통한다. 현재 백석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공부를 하고 있으며, 중부교육지원청 별별서포터즈로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꿈을 응원 중이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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