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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무수히 밟히면서도 꽃은 피어난다

by 유아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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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이 어머니를 따라 동경 교외에 소풍을 나갔을 때 일이다.
어머니는 길가에 핀 민들레를 가리키며 “저것을 봐라. 저 민들레는 사람의 발에 무수히 밟히면서도 꽃은 피어난단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평생 그의 좌우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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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20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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