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에게 8월은 방학으로 설레는 한 달입니다. 하루하루가 아까운 여름 방학을 어떻게 하면 더 뜻깊게 보낼 수 있을까요? 학원에 가는 것도,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이 달에는 여름 방학에 읽기 좋은 책들을 소개할게요.
8월의 첫 번째 책
101가지 보물과 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흔히 5000년의 방대한 역사를 가진 나라로 소개됩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한반도를 지킨 선조들은 우리에게 수많은 문화유산도 남겨 주었지요. 그중에는 국경을 넘어 세계의 보물로 인정받은 것들도 있답니다.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문화유산 이야기》에서는 국보뿐 아니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 전통 춤이나 풍속과 같은 무형문화재까지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혹시 책과 친하지 않은 아이라 하더라도 어느새 독서 습관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8월의 두 번째 책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99가지 심리 상식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마음의 과학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스스로를 알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비밀을 풀어야 합니다.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인 저자는 다양한 심리 법칙이 중요한 열쇠가 되어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심리학은 내 친구》에는 99가지의 심리학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뇌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다란 세상 속에 숨어 있는 심리 법칙을 즐겁게 배워 볼까요?
8월의 세 번째 책
생각을 바꾸는 데 단 한마디면 충분하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기의 명언들
영양가 있는 음식, 적절한 운동과 같은 것들은 사람의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건강한 신체만큼 건강한 정신도 매우 중요해요. 겉으로 보이는 허우대뿐 아니라, 생각의 근육이 단단해야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에는 마음속에 꽂히는 명언과 함께, 그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한나라 유방의 승리 비결부터 링컨의 포용력, 찰리 채플린의 탄생 비화까지….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마음가짐은 분명 달라질 거예요.
적절한 지혜는 곤란한 상황에서 여러분을 구해주고,
성공의 길로 이끌기도 하지요.
─ 《생각을 키우는 명언의 지혜》 中
* 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482772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510875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80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