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배우의 반전 '영어' 실력,
그 비결은?
<파친코> 스틸컷 ⓒApple tv+올해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을 그려낸 <파친코> 입니다. 윤여정, 이민호 등 유명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맡은 배우 김민하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깊은 감정 연기부터 리얼한 경상도 사투리까지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끌어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TqeXHMmat4&feature=youtu.be
하지만 김민하가 주목받은 이유는 연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전혀 흠 잡을 데 없는 수준급 영어 실력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심지어 학창시절 몇 달의 어학 연수를 제외하면 해외 체류 경험도 없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민하는 지금의 영어 실력을 갖게 된 데에는 어렸을 적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영어 교수가 되기를 바라셔서,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영어를 가르치셨다. 나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보는 걸 좋아했는데 외화를 볼 때는 무조건 자막 없이 봐야 했고, 원작이 있는 영화를 볼 때는 원작을 영어로 먼저 봐야 하는 룰이 있었다."
김민하는 "비록 어렸을 때는 영어가 싫어 매일 울었지만, 지금은 어머니께 감사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이런 결말을 꿈꾸며 아이의 영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가 따라와 주지 않을 때도 많고 혹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기 영어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내 아이 영어 첫 단추》, 김은희 저, 유아이북스엄마표 영어, 영어유치원, 화상 영어 수업 등 조기 영어교육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 전문가가 아닌 부모들은 어떤 방법이 정답이라 확신할 수 없고, 설령 영어 전문가라 하더라도 내 아이의 영어교육에는 많은 고민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세 살 영어가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만큼, 어린 시절의 영어 교육은 아이의 앞날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유아 영어의 핵심부터, 영어유치원의 속사정까지!
이 책의 김은희 저자는 영어유치원 원장 출신의 국제학교 이사로, 20년간 영어교육에 몸담아 온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조기 영어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파닉스 등에 관한 핵심부터 놀이,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일상 영어 꿀팁.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아는 영어유치원 이야기까지! 우리 아이가 영어 천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내 아이 영어 첫 단추》를 통해 똑똑한 로드맵을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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