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저장 플랫폼 정하기
시간도 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력기술서를 써보자.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따라온다.
“어디에 쓰지?”
우선은 노션 같은 개인 저장 플랫폼에 최대한 이력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걸 꺼내서 각기 다른 구인구직 플랫폼에 맞춰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노션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해 가면 좋다.
노션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냥 메모장도 상관없다. 내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플랫폼이면 된다. 그리고 나는 그게 노션이었다.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언제 어디에서나 들어갈 수 있고, 수정이 편하다는 게 딱 좋았다. 사실 내가 노션처돌이라서 노션이 편하기도 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가장 편한 방식’으로 ‘하나의 폼’을 정하고서 ‘꾸준히 업데이트’해나가는 것이다. 일종의 데이터베이스로.
그리고 각 구인구직 플랫폼의 특징을 알아두면 좋다. 구인구직 플랫폼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개발자 위주의 구인구직이 많은 곳, 헤드헌터/인사팀으로 구인구직이 이뤄지는 곳. 주니어 구인이, 시니어 구인이 활발한 곳 등. 대표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은, 원티드, 링크드인, 잡코리아, 사람인, 리멤버, 인디스워크, 커리어리 등이 있다. 물론 나중엔 모두에 업로드할 거지만, ‘우선’ 어디에 올릴지, ‘그곳’에서 기회를 많이 얻으려면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각 플랫폼의 다른 성격을 알아두면 좋다.
여기까지 이직 준비를 위해 어떤 환경을, 어떻게 갖출지 모두 살펴봤다. 이제 환경까지 다 갖춰졌는데, 무슨 핑계가 더 있으랴. 다음엔 바로 이력서를 같이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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