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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자깡 Jul 06. 2022

너는 나의 봄이다

울지마라 가지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 널 만나게 된

너는 나는 따뜻한 봄이다


- 성시경 '너는 너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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