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진 Mar 20. 2017

파리 그리기. 그래요 강이란








파리를 돌고 끼는 센 강.
강은 어디서든 그런가봐.
사람을 불러 모으고, 삶을 불러 모으고.
시와 노래를 만들어내고.
글과 그림에 녹아 들어가서
웃음과 눈물로 떨어져 다시 강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게 강이지. 센 강도, 그렇지.

매거진의 이전글 파리 그리기. 배위의 휴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