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의 나에게.
버텼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따뜻하게 이불을 뒤집어쓰고 귤 까먹으며 충전하도록 합시다.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맛있는 걸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납시다.
그리고 다시 버티도록 합시다.
범유진(포송)/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끼고,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창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