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편지 주기

1209-1215 편지 주기(週記)

by 유진


지난주의 나에게.


버텼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따뜻하게 이불을 뒤집어쓰고 귤 까먹으며 충전하도록 합시다.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맛있는 걸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납시다.

그리고 다시 버티도록 합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202-1208 편지 주기(週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