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추석 한정 토끼堂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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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비추면 슬쩍 나타나는 가게.

추석의 즐거움은 무엇이든 있어요.

달콤 쫄깃 꿀송편

육즙이 쫙, 양념 잘 밴 갈비

노릇하게 부쳐진 전도 한 바구니.


관심으로 포장된 무례함은 팔지 않아요.

억지 웃음을 요금으로 받지도 않는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잔소리 없이

덕담만을 나누어 주는 토끼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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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송 [유진]

Blog : http://blog.naver.com/hi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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