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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리기, 세르쥬 갱스부로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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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리기.

제인 버킨과 함께 나이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영원한 그녀의 남자로 사람들에게 각인된 남자.
세르쥬 갱스부로.

다른 누군가 자신의 삶에 들어왔음을 인정하는 것이
그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늘 사랑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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