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리 그리기
생미셸 거리를 채우는 것들.맛있는 음식 냄새.벅적한 사람들의 말소리.길거리 어딘가에서 시작되어 거리 전체로 퍼져나가는웃음과 함께 연주되는 음악.
범유진(포송)/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끼고,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창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