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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리기. 파리의 신문가판대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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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리기.

횡단보도를 건너다 보면 어디서든 눈에 띄었다.
신문이며 잡지를 파는 작은 가게.
어쩐지 저곳에서는 달콤한 캬라멜과
배 든든하게 만들어 줄 삶은 달걀도 팔 것만 같았다.

발길을 멈추게 되는 이유.
낯설음보다 친숙함이 더 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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