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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진 Feb 03. 2017

파리 그리기. 빨간 캐노피의 카페







파리 그리기.

노란 벽돌과 초록빛의 창틀.
사람들 목소리와 신문 넘어가는 소리.
커피 향기와 빵 냄새가 떠돌던 공기.

그래서 괜히 좋았지.
그 빨간 캐노피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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