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리 그리기
무척이나 좋아하던 어린 친구꼬마 니콜라.너와 꼭 닮은 아이들을 볼 줄은 몰랐지.길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공원에서.뛰어노는 아이들 모두,너의 반짝반짝함을 지니고 있더라.
범유진(포송)/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 속에 있을 때 더 외로움을 느끼고, 그래서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창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후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