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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진 Feb 10. 2017

파리 그리기. 꼬마 니콜라







파리 그리기



무척이나 좋아하던 어린 친구
꼬마 니콜라.
너와 꼭 닮은 아이들을 볼 줄은 몰랐지.
길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모두,
너의 반짝반짝함을 지니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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