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책임이나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지적할 때 양비론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때론, 양비론의 끝은 어딜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너도 틀렸고, 니도 틀렸고, 나는?....모르겠고...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여당도 싫고 야당도 싫은 정치혐오나 무관심이 될 수도 있고,
제3세력이 될 수도 있지만...,
정반합. 변증법...,
...양비론의 끝이 "혁명"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