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방황하는 주의력을 돌려세울 수 있는 능력

일상이 학교다. 마음이 스승이다

“방황하는 주의력을 자주적으로 계속 돌려세울 수 있는 능력이 바로 판단력, 인격, 그리고 의지력의 뿌리이다. 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이 능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이다.” (윌리엄 제임스)

"..마음챙김은 결국 일상생활 속으로 뿌리를 뻗어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판단하려는 마음을 개입시키지 않고 모든 일에 순간순간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주의가 궤도를 이탈할 때마다 그냥 부드럽게 돌려세워라."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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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지 않은 이야기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사람이 진정 자신의 모습으로 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주변과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에 무엇이 자신의 모습인지를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최소한 하루에 한 번쯤은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그때만큼은 자기 자신이 되는 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