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학교다. 마음이 스승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있는 마음챙김 듣기 연습이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역할을 나누어 할 수 있고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해 본다.
1. 말하는 사람의 행동 : 독백형식으로 3분간 방해받지 않고 말한다. 할 말이 다 떨어져도 상관없다. 그냥 조용히 앉아서 할 말이 떠 오를 때마다 다시 입을 열면 된다. 말할 준비가 될 때마다 나의 말을 귀담아들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독백을 위한 주제를 찾기 어렵다면 지금의 기분상태나 오늘 또는 근래에 일어난 일 중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얘기한다.
2. 듣는 사람의 행동 : 듣는 것에 집중한다. 간단한 맞장구나 인정하는 말 이외에 어떤 말 도 하지 않는다. 인정은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3. 역할을 바꿔 진행한 후 서로 느낌을 얘기한다.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은 우리의 존재다. 마음챙김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끌어안을 때 그들은 꽃처럼 피어날 것이다.”(틱낫한)
주의와 관심은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