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건네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때로는 무책임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걱정돼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위로의 말이기도 하고...
물 한잔도 오래 들고 있으면 손에 마비가 오듯이 걱정이나 스트레스의 정도보다는 얼마나 오래 붙들고 있느냐가 관건이라는 얘기다. 영상에 등장하는 교수님의 말이다.
걱정거리를 달고 다니지 마세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을 무너뜨릴(bring you down) 뿐입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것들을 내려놓으세요(put down your stressors). 당신의 인생을 그들에게 내주고 뒷걸음질 치지 마세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9/23/QD2223FGVBHYJM5YNQMHTAOHDY/
https://www.youtube.com/watch?v=GdoVfGPdJ9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