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과도한 스트레스가 안 좋은 이유

부정적인 정서와 감정에 대하여

by 차준택 Spirit Care

스트레스는 인간이 심리적,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말한다.(Lazarus, 1993)


비상이다!! 스트레스가 몰려온다!!!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경계를 유지하라!!!


스트레스 => 시상하부 자극 => 뇌하수체 => 부신피질 호르몬(코르티솔,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 분비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 혈당을 높이고 에너지를 비축하며 몸을 '전투태세'로 만드는 호르몬이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과도하게 분비되면, 이러한 정상적인 기능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치게 된다. 특히 에너지 비축 기능은 지방 축적을 유도하고, 신경계를 흥분시켜 고혈압을 유발하며, 뇌 기능을 저하시키는 등의 악순환을 만든다.


생각해 보라! 몸이 계속해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모든 에너지를 끌어모아 스트레스와 싸우기 위해 집중시키게 되면, 그리고 그 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몸이 망가지지 않을 수 없다. 마치 긴장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잠 한숨 자지 못하고 몇 날 며칠을 뜬 눈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이것이 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은 이유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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