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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egarden Jul 11. 2022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정말 상처 주고 싶지 않았어요…

한데 저는 너무 나약한 인간인가 봐요…

수백번 수천번을 다짐하고 굳건히 세운 마음인데, 순간순간 모래성처럼 무너집니다…


당신이 너무 많이 아픈 것도 알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게도 말했는데,

제가 힘드니 부끄런 민낯이 드러나네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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