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리지 마라 마라
나가서 살기로 결심했다.
이번에는 진짜다.
사실 너무 두렵고 떨린다.
그렇게 나가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다 두렵게 느껴진다.
언니는 나가사니까 너무 좋다는데
나도 과연 그럴까?
결심하는 것부터가 고비다.
첫 자취를 위하여
일단 부딪쳐보기
나도 1인 가구에 합류하는 것인가...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