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기, 로청기, 에어 랩
남편 지인과 동생님 덕분에 아주 편안한(?) 신혼생활 중.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에어 랩 같은 필수템은 아니지만
굉장히 욕심나는 전자기기들을 결혼 선물로 받고,
윤택한 일상을 보내면서 살고 있다.
더불어 우리 언니는 건조기 사라고 현금으로 투척.
당연히 건조기도 엄청나게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제 건조기는 너무 당연하게 필요한 것이라
없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이렇게 지인들이 선물해준 살림 템 덕분에
집안일에 있어서도 싸움날 일이 없는 것 같다.
나중에 돈 더 벌고, 이사 가면 식세기도 욕심을
내보고 싶다... 다들 식세기는 신세계라던데...
잔뜩 기대 중... 3년 뒤... 식세기...
더 많은 신혼일기는 인스타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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