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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반백수, 이제는 도망가고 싶지 않아

책 홍보

by 엄댕




찌질한 고민과 사소한 걱정에 빠져 사는 반백수의 만화책이 나왔습니다.

퇴사하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구직 사이트를

드나들며 회사원이 돼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저의 찌질함이 담겼습니다.


위로가 되는 말이나 힘이 되어주는 정답은 담겨있지 않지만

한 번쯤 고민하고 걱정할 수 있는 이야기를 슬며시 내밀어봅니다.


부족한 만화책이지만 관심과 애정으로 바라봐주세요 :)


구입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브런치 작가 프로필에도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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