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다음 세대와 함께 보좌 앞으로
오감을 뛰어넘는 세대 : New Generation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늘색이 예쁜 것도 있지만 나만의 도화지 같은 기분이어서 하늘을 보며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았는데 항상 내일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했다. "내일 뭐 하지?"라는 고민을 했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였을까?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이 적어졌다. 하늘을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의 작은 화면과 랩탑의 화면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너무 많이 치이고, 부딪혀서 그 힘듦과 아픔을 잊기 위해 땅만 보고 있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몰라도 내일은 또 새롭게 만들 준비를 하는 것이 너무 피곤한 일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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