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를 다듬다 보니

디카시-162 ㅣ 운담의 개똥철학

by 운담 유영준











쪽파를 다듬다 보니




도마질 소리에 맛있는 냄새 익어가고

뭐 도와줄까요

쪽파 다듬는 까만 손 웅크리고 앉아

삶을 돌려가며 다듬어

뚝딱 무쳐낸 인생이 앞에 있네




운담 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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