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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더독스 May 25. 2021

신규 입사자가 언더독스에 스며드는 방법 2편 온보딩

하나의 팀이 되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기 위한 언더독스의 온보딩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기 위해 언더독스는 웰컴 굿즈를 선물했다면, 신규 입사자가 스며들게 하기 위한 언더독스만의 방법은? 바로 언더독스의 온보딩 프로그램입니다. 신규 입사자가 안정적으로 조직에 정착하는 것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신규 입사자와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온보딩 프로그램에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규 입사자가 언더독스에 스며드는 방법> 2편에서는 2021년 커뮤니케이션 팀의 주도로 언더독스가 새롭게 구성하여 발전시키고 있는 온보딩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려요.



너 내 동료가 돼라!

온보딩 프로그램이란?


온보딩(on-boarding)이란 '배나 비행기에 탑승하다'는 의미이지만 조직의 인사관리(HR) 차원에서는 '신규 입사자가 조직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온보딩은 대체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입사 초기에 진행되는데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달리 조직의 문화와 미션을 체화하고 앞으로 협업하게 될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쌓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두산백과) 


언더독스에서도 온보딩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는데요. 조직의 구성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 나가는 것이 스타트업의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기존 온보딩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ud.college와 언더독스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미니 인터뷰, 가디언즈 제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성원들이 서로의 지식과 역량을 나누며 상호 성장하고 '언더독'을 넘어 '언더독스'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 위한 목적으로 온보딩이 진행되었어요.


2021 언더독스 신규 입사자 온보딩

하나의 팀이 되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기 위한 프로그램


올해 커뮤니케이션 팀이 신설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신규 입사자를 위해 진행된 온보딩 프로그램도 변화를 거듭했는데요. "언더독스라는 조직을 이해하고 언더독스에서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기"라는 온보딩의 주 목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입하여 시도하고 있습니다. 


언더독스의 4가지 핵심 가치 중 "Acting as One Team" 의 가치를 담고 있는 새로운 온보딩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진행 기간입니다. 5일 간의 온보딩 기간을 통해 신규 입사자는 언더독스에 천천히 스며들게 됩니다. 그럼 첫 출근을 하는 마음으로 언더독스의 온보딩 프로그램 별로 살펴볼까요?



신규 입사자가 조직을 이해하고, 정착하고,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

언더독스의 온보딩 프로그램이 더 궁금하다면?




언더독스는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콘텐츠 & 커뮤니티 기업입니다. 2015년 설립되어, 전현직 창업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실전형 창업교육 콘텐츠로 약 9,000 명의 혁신 창업가들을 배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기관∙기업과 함께 실제 창업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 및 코칭을 제공하고, <사관학교>, <언더우먼> 등 자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언더독스와 함께한 1,352개 창업팀 중 82개 팀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예비 사회적기업은 39개, 5개 창업팀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언더독스는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26개 도시 44개 파트너와 협력하며 글로벌 사회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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