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
집에서 망나니 모습 다 보여드리면서도 집에 갈 땐 괜히 거울을 보게 되네. 포인트는 머리를 살짝 높이 묶어서 발랄함을 영혼까지 끌어올리기⭐️ 오늘 집에 와서는 외투를 입은 채로 종수님을 한참 안고 있었다.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너무 감사해요.” 건강하고 평안하게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더 바랄 게 없는 저녁.
Love always 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