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현실을 외면하고 품은 환상을 진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 소르본 철학 수업 / p.121 - 도시연애 수난기 챕터 중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의 경계에 서 있는 것 같은 4월입니다.
애초부터 그 두 세계는 큰 경계는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저 하나를 현실, 그리고 다른 하나를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그리고 그 사이를 오가며 그것을 “경계” 라 칭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 분은 큰 경계나 구분 없이 “그저 흘러갈 뿐”이라고 하기도 하십니다. 다만, 스스로가 어떻게 흘러가고 싶은지, 스스로의 자원(시간, 마음, 돈 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아는 것만이 중요하다 하였습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그곳에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하였습니다.
오늘은 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해 보러 가야 하겠습니다. 브런치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 잘 흘러가시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