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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랑자 Oct 17. 2017

좀 외로운 것.

새벽에 그랬다.

누웠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다.

말랑말랑 해졌다.


하늘을 오래 본 탓이다.

애쓰며 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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