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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리별 Dec 10. 2023

#2023. 12.10. 일, 낮잠.

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나 명상했다. 


날씨가 아주 푸근했다. 청소기를 돌리고 바닥을 잘 닦고 빨래를 했다. 햇살이 들어오는 안방에 잠시 누웠는데 잠이 들었다. 아주 오래오래 잤다. 하늘이 흐리고 낮게 가라앉아 잠자기 놓았다. 


어제 친구를 만나 속마음을 홀가분하게 털어놓아서 그런가...

달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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