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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신다

더위를 잘 견디는 편이라서 집에 에어컨이 없는데,
이번 여름은 지독한 뭔가가 더 느껴진다. 출판계도 복잡하고 우리 사회도 국제정세와 함께 더 꼬여가는 것 같다.
이것저것 자료들을 보고 집 근처 작은 카페에 와서 라떼를 시켰더니 하트를 준다.
일단 올해는 나를 먼저 구원하는 시간이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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