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
by
에포케
Jan 15. 2022
묵혀 둔 숙제. 결과에 대한 기대도 없는데 한 걸음 딛기까지 참 오랜 시간 망설였어. 어쩌면 기대가 없었기 때문에 한참을 미뤄둘 수 있던걸 지도 모르겠어. 그렇다고 없던 기대가 솟아난 건 아닌데 계속 미뤄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는 거야. 그래서 그냥. 해보는 거야.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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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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