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한 해가 끝나고,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은 저에게도 정말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는데요. 그렇다 보니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매일 일하느라 연말 기분도 안 나고, 새해가 되어도 뭔가 무덤덤한 기분이 계속 들었습니다. '어제와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일 뿐인데', '새해가 된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이 없는데' 이런 생각만 들던 오늘 아침 여느 때와 같이 이것저것 정리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28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주는 이벤트에 마지막으로 당첨이 되었다며, 커피를 공짜로 받게 되었는데요. 그제야 새해에 좋은 일이 생기려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23년 1월 1일이 되었다고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변화가 오히려 삶에서 큰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큰 목표를 잡지 않았습니다.
제가 늘 해왔던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예전엔 여러 개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른 목푯 값을 잡았는데요. 35년의 인생을 돌아보니 새해에 세운 목표가 한 번도 달성된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딱 하나 '글쓰기'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2016년 방황하던 시절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스타벅스에서 하루 1편의 글을 썼던 때가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에 관한 글을 썼을 때 잡념도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2023년은 그동안 여러 이유로 못했던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그게 어떤 것이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2023년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일들이 모두 다 이뤄지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