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시작된 《증발의 시대》의 연재가 오늘 끝을 맺었습니다.
그 사이의 시간은 오롯이 한 세계를 건너온 시간이었습니다.
서툴지만 제가 목도한 한 소년의 이야기가 그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았길,
그래서 어딘가에 있을 그 소년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봅니다.
저는 또 다른 이야기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