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이란 없다
정말 힘든 시기가 지나갔다
으으으으
다시는 그런 날이 오지 않았으면!
요즈음 4살2살 아가 둘 엄마는 바쁘다
육아로도 충분히 정신없지만
아침저녁으로 구움찰떡을 만드느라 정말 바쁘다
엄마가 좋아하는 맛, 말차 구움찰떡도 만들고
아들이 좋아하는 맛, 흑임자 구움찰떡도 만들고
남편이 주문했던, 회사용(?) 구움찰떡도 만들고
덕분에 하루를 설거지로 시작해서
설거지로 끝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행복하다
즐겁다
엄마가 웃으니 아가들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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