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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iYU Nov 27. 2019

쳇바퀴


 인생은 발을 아무리 굴러도 제자리를 맴도는 쳇바퀴 같아서,

나는 문득 느껴지는 나의 나이로 지나  시간을 짐작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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