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는 그 작은 일들의 잘잘못을 따진다.
그건 결국 네 잘못이고
미안해 한마디에 못 이기는척 넘어가줄텐데,
지금 우린 그냥 끝이나 버렸다.
미안하다는 말 없이,
괜찮다는 말도 없이.